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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밥 김선생

소소한 집밥 '매운 등갈비찜 반상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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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님들, 오늘 식사는 잘 하셨나요 ?

저희도 삼시 세끼 중 한끼 잘 해결했답니다.

 

오늘 저희 집의 세끼 중 한끼 메뉴는

매콤한 등갈비를 곁들인

'매콤 등갈비 집밥 반상' 입니다 ^^

 

 

 

 

 

'오늘의 반상 차림표'

 

매운 등갈비찜

두부 고추전

콩나물 무침

무 생채

흰쌀밥

 

 

 

 

 

보통은 간장 베이스로만 하는데

오늘은 살짝 매콤한 스타일로 먹고 싶어서

고춧가루를 넣은 매콤 등갈비찜을 해봤어요 ^^

 

 

자~ 간단하게 매콤한 등갈비찜을

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^^

 

 

매콤 등갈비찜

 

준비물

 

'양념장'

 

등갈비 1kg~1.3kg

( 마트에서 파는 등갈비 두팩 정도)

고춧가루 2큰술 반

진간장 4큰술

설탕 4큰술

맛술 3큰술

후추

 

'나머지 재료'

 

채썬 양파 1개

(두툼하게 )

청양고추 2개

마늘 8~10알

파 1대

더 맵게 드실 분은

베트남 고추 몇 개 투하!

 

 

 

● 등갈비의 옆면에 칼집을 몇개씩 내줍니다.

 

손질한 등갈비를 볼에 담아

핏물을 제거해 줍니다.

 

이때 설탕 1큰술을 넣어주세요.

핏물이 더 잘 빠집니다.

 

 이 상태로 20~30여 분 그대로 둡니다.

 

 

 

지금 이 순간,

양념장과 야채를 준비해주세요 ^^

 

  20~30분이 지나면

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주고

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.

 

 

 

 

준비한 양념장을

씻어 둔 등갈비와 잘 버무려줍니다.

 

 


 

1. 양념에 잰 등갈비를 냄비에 넣고

물 한 컵을 붓습니다.

 

2. 센불로 끓입니다.

 

3.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

간이 잘 베이게 계속 졸여줍니다.

 

4. 중간에 열어봐서 물이 부족하면

조금 더 넣어줍니다.

물이 있어야 안 타겠죵^^

 

5. 양념이 잘 베이게 중간에

한번씩 뒤집어 줍니다.

 

(40여 분 정도 끓여주면 (중약불)

고기가 부드럽게 익습니다.)

 

6. 이때 썰어 둔 야채를 넣어줍니다.

 

7. 센불로 다시 졸여줍니다. (5분~10정도~?)

 

8. 국물이 어느 정도 줄어들면 불을 끕니다.

 

( 국물 양은 기호에 맞게 졸이시면 됩니다.)

 


 

 

저희는 양념국물이 조금 있는 걸 좋아해서

다 졸이지는 않았습니다.

자작한 양념 국물에 밥 비벼 먹으면

맛있거든요 ^^

 

모든 사람의 입맛이 제각각이니 기호에 맞게

설탕이나 간장, 고춧가루는

+,- 하세요 ^^ (무책임 ㅎ)

 

"끝"

 

 

 

 

이제 다 됐습니다

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^^

 

 

 

이웃님들도 '매콤 등갈비 집밥 반상' 차려서

맛있는 한끼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^^


 

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♡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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